[시선뉴스] 한고은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고은은 2월 12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스타라운지'에서 앞으로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한고은은 앞으로 계획을 묻는 리포터 질문에 "현재 미국에 사는 막내 동생이 둘째 조카를 임신했다. 동생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3월 7일 출산환영파티를 한다. 그걸 맞춰 미국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 골드미스 한고은이 육아고충을 털어놨다.(출처/아이랑 TV)

이에 권리나 리포터가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한숨을 내쉬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고은은 "너무 즐거울 것 같긴 한데"라며 "그런데 들어가면 아기를 돌봐야 한다. 첫째 조카가 두 살인데 기저귀 갈아주고, 이유식 주는 것을 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이어 "막내 동생이 새로운 집에 이사해 이삿짐을 돕게 될 것 같다"며 "육아가 그렇게 힘들다는데 운동하고 오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쁜 남자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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