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와 아시아 최대 피부과 프랜차이즈 오라클매디컬그룹이 ‘슈퍼탤런트 오라클 피부과(SUPERTALENT ORACLE SKIN CARE)’ 프랜차이즈를 전 세계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라클메디컬그룹(대표 노영우)은 2004년 대전에서 개원한 오라클피부과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40여 지점,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30여 지점으로 전 세계 80여 지점과 계열사 오라클코스메틱, 텐텍, 뉴셀파마, 오라클피부임상센터, 텐소프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슈퍼탤런트 조정일 위원장, 오라클그룹 노영우 대표, 슈퍼탤런트 소향화 뷰티대표, 김왕진 전무, 김홍수 상임고문

슈퍼탤런트 수타그룹 박경훈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약 26만개, 반면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프랜차이즈는 1,000여개에 불과하여 해외 매장 비중이 0.5% 미만이다. 우리는 오는 3월 파리패션위크 FW22 바이 슈퍼탤런트와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14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화에 최적화된 운영 전략으로 2024년 마의 80개 점을 넘어, 2028년 전 세계 5천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슈퍼탤런트 측에서는 기존 오라클 피부과에 2천여명의 모델이미지, 패션공간, 빔프로젝터와 LED, 위드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에 오픈하고 특별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통해 실버마켓과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하여 비주얼 테크 엔터테인먼트 피부과로 전 세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리 패션위크 FW22 슈퍼탤런트 시니어 모델 미국 참가자, 미스 시니어 USA 우승자

오라클메디컬그룹은 글로벌 종합뷰티커머스기업으로 미용장비를 제조하는 회사 ‘텐텍’통합의료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텐소프트’, 닥터오라클 피부전문 코스메틱, 또한 연구기술 로드맵과 세계적인 미용 트랜드를 적용하여 글로벌 R&D 디지털 허브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력과 비주얼을 확보하고, 탄소감축과 리사이클 확대 등 친환경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강화에도 적극 나서 전 세계 미용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