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고령층까지 모든 세대에 걸쳐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의 보급 확산과 맞물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 역시 유튜브 플랫폼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보유율은 93.4%로 지난 2018년(89.4%)과 2019년(91.1%)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비롯한 OTT 서비스 이용률은 전년(66.3%) 대비 3.2%p 증가한 69.5%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도 ‘유튜브(65.5%)’였다. 

이에 온라인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막대한 트래픽과 폭넓은 연령대의 광고 타겟층이 확보된 가운데 성별, 연령, 키워드 등 세부적인 타겟 설정으로 원하는 소비자 그룹군에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종합홍보광고대행사 뉴스캐스트의 전양민 팀장은 “영상을 광고 소재로 활용하는 유튜브 광고의 특성상 광고의 주목도가 높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유튜브 광고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유튜브 광고 경험이 없는 고객사도 전문 AE의 컨설팅으로 적절한 타겟팅과 광고 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뉴스캐스트는 설정한 타겟에 광고를 노출시켜 제품, 서비스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 광고’를 비롯해 영상에 광고 배너를 노출시키는 ‘유튜브 배너 광고’, 광고주 사이트에 한 번 이상 방문한 잠재고객에게 배너를 노출하는 ‘유튜브 리타게팅 광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중 가장 많은 광고주가 선택하는 ‘유튜브 동영상 광고’는 유튜브 영상 시청 전과 후 혹은 중간에 6초짜리 ‘Skip’ 불가한 광고 영상이 재생되는 범퍼 광고와 ‘Skip’ 버튼 클릭 여부로 광고의 시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6초 이상의 인스트림 광고의 2가지로 구분된다. 

뉴스캐스트 전문 AE를 통하면 광고 일정과 타겟팅 설정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광고 계약 시부터 결과보고서 단계까지 전담 AE가 수행한다. 유튜브 광고 외 ▲국내외 언론홍보 ▲배너광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등 온라인 광고와 ▲신문광고 ▲잡지광고 ▲국내외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병행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련 상세 내용은 뉴스캐스트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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