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플러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임금 △일 생활 균형 △고용 안정 등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비비드플러스는 특히, 일 생활 균형과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계자는 "비비드플러스는 지난 2018년 마케팅 경력자들이 함께 설립한 기업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의 전반적인 광고를 대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업종의 상위 클라이언트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비비드플러스는 6개월 이상 재직자를 기준으로 ‘퇴사율 0%’ 라는 대단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낮은 퇴사율을 보이는 이유는 현재 도입 중에 있는 주35시간 근무와 금요일 17시 퇴근 자유로운 연차 및 동호회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했다. 

비비드플러스 양현탁 대표는 “직원이 행복한 회사, 사람 좋은 회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항상 임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과 화목한 사내 분위기를 위하여, 회사수익의 상당 부분을 복지정책에 투자하며 신경 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와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 또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것을 발판으로, 2022년도는 출산·육아 관련 복지정책에 대해서도 대폭 늘려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