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백 중앙회장, 행사를 주최한 남종현 그래미 회장(사진 중앙 오른쪽)등 축하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인재육성 분야의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2일(토)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남종현 발명문화센터대평홀에서 열린 이번 대상 시상식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매년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국위선양, 사회봉사, 스포츠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빛내온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종백 중앙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역임하며, 신지식인 발굴 및 선정 사업 뿐 아니라 울릉중학교, 전국 마이스터고교장협의회 등과의 자매결연, 장학금 전달사업 등을 통해, 인재육성 및 가치공유사회 확립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재육성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총 14개 분야로 축구스타 손흥민,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 국가대표 골프 선수 고진영 선수 등이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이 시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지난 25년간 우리나라에 신지식인운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7,00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신지식인들과 함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회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울러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정부 위임사무인 신지식인 발굴, 선정 육성’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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