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NCT 127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CT127_인스타그램)
(NCT127_인스타그램)

데뷔 이후 첫 대상을 수상한 멤버들은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은 "정말 예상도 못 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다"며 "2021년은 NCT 127, NCT 드림 등 NCT의 모든 멤버들이 함께했기에 빛날 수 있었던 해이지 않았나 싶다", "이런 상을 받는 걸 오래전부터 꿈꿨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상에 어울리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TS와 NCT 127, 엔하이픈, 세븐틴, 아이유,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 더보이즈, 강다니엘, 오마이걸, 임영웅, 헤이즈 등은 본상을 수상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