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컷뉴스] 이런 적도 있었단다...'엄마는 아이돌' 출연 스타의 반짝였던 과거
[세컷뉴스] 이런 적도 있었단다...'엄마는 아이돌' 출연 스타의 반짝였던 과거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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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가끔은 이름을 잊은 채 누군가의 엄마로, 하고 싶은 일도 잠시 뒤로 한 채 육아에 온 신경을 쓰며 살아가게 된다. 사실 엄마들에게도 화려했던 과거가 있듯 출산과 육아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레전드 맘들의 화려했던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자.

첫 번째, 베이비복스 리브의 비주얼 센터 ‘양은지’  

[사진/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2009년 12월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는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이다. 베이비복스 2기인 베이비 복스 리브는 투야와 지니스 출신의 안진경을 비롯해양은지, 황연경, 한애리, 명사랑 등으로 구성되었다. 리브(Re.V)는 부활을 뜻하는 르네상스(Renaissance)와 보이스(Voice)의 결합된 표현으로 베이비복스의 부활과 타이틀을 승계받아 ‘다시 소리를 내다’라는 뜻이다.

2007년 정규 1집 데뷔곡 <Shee>로 데뷔한 베이비복스 리브는 한국판 푸시캣돌스를 표방하며 ‘힙 쉐이킹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다 후속곡 <Never Say Goodbye>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게 되지만 활동 도중 막내 멤버가 활동 중단을 하게 되면서 4인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2집부터 다른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하고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활동을 마감했다.

두 번째, 록밴드에서 배우로 다재다능 매력의 ‘현쥬니’  

[사진/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는 현쥬니는 밴드 보컬 출신이다. 어릴 때부터 플루트를 시작해 서울 주니어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4인조 여성 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감미로운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다 2008년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대배우 이순재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아이리스>에도 출연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털털함과 더불어 강인한 면모를 가진 표지수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현쥬니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세 번째,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의 참리더 ‘박정아’  

[사진/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이다. 팀에서 리더와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았으며, 맏언니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2001년 데뷔해 14년 동안 활동한 쥬얼리는 히트곡 <Superstar>가 1위를 수상한 것을 기점으로 <One More Time> 또한 뮤직뱅크 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섹시 여전사라는 콘셉트로 활동한 <Superstar>는 방송 3사를 포함해 엠넷 등 모든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다. 특히 경쟁상대가 당시 SG워너비의 <죄와 벌>, <살다가>, 버즈의 <겁쟁이> 등이었기에 쥬얼리의 곡은 그야말로 대히트였다. 이후 쥬얼리는 4기까지 활동을 하지만 박정아는 3기 활동을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비록 젊었을 때의 풋풋함, 파워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이들이 도전하는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육아하면서도 끊임없이 반복하며 투혼을 불사르는 모습은 박수 받을 만한 일이다. 지금도 육아를 하면서 또 다른 꿈을 키우고 있는 세상의 모든 엄마의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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