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라이프] 브리지테일, '펫펨족' 겨냥 슈퍼푸드 반려동물 영양제 출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브리지테일(공동대표: 강창우, 윤선진)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영양제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 제품 3종은 커큐뮨 부스터, 슈퍼루리나 부스터,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으로 3종 모두 캡슐형 형태이며 반려동물의 구강 크기를 고려하여 약 1.4cm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사이즈 덕에 입이 작은 반려동물에게도 급여가 용이하며 캡슐을 열어 파우더 형태로 급여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커큐뮨 부스터’는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강황을 주재료로 한다”며 “강황에서 극소량만 추출 가능한 커큐민과 머쉬룸 블렌드를 섞어 관절 건강과 면역력 케어를 동시에 책임진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루리나 부스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피루리나 농장에서 콜로라도 강과 록키산맥 물을 사용하여 천연 상태로 배양한 해조류 스피루리나로 제조했다”며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영양성분들로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은 식약처에서 정식 인증한 균주 4종을 배합으로 탄생한 고품질 유산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락토바실러스균, 비피더스균, 코커스균 등 균주 별 70억 마리 이상 투입해 장 내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며 “유산균이 위산에 녹지 않고 소장부터 용해되어 정확히 장에서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덧붙였다.

브리지테일 강창우 대표는 “사람이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듯 반려동물도 영양제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성분부터 제조하는 과정 하나하나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지테일은 강동구 리본 센터를 비롯하여 전국의 유기견 센터에 제품과 후원금을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