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홀덤협회가 주최하고 모지포커(모지홀덤)와 J88PT가 주관하는 모지포커배 '울트라스택', '몬스터스택' 홀덤 대회가 오는 22~23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장동민과 파켓퀸스가 참여한다. 장동민과 파켓퀸즈는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품추첨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2일 '울트라스택' 총상금 7,000만 GTD상당 경기가 열린다. '몬스터스텍' 경기는 23일 3,000만 GTD 상당으로 치러진다.   

22일 경기 방식은 스타트 스택(Stack) 400BB, 블라인드 레벨(게임시간)은 30분으로 규정하고 1~28레벨까지 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엔트리(ENTRY) 는 96적용, 엔트리 마감은 12레벨이며 우승 상금은 3,000만 GTD상당이다.    

23일 경기는 스타트 스택(Stack) 400BB와 블라인드 레벨(게임시간)은 20분, 1~27레벨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열고 우승자를 가린다.엔트리 (ENTRY)는 80적용 엔트리 마감은 15레벨 규정, 우승 상금은 1,000만 GTD 상당이다. 

모지홀덤은 한국프로홀덤협회가 인증한 스포츠 홀덤 모바일 게임 모지포커에서 '퀄리파이어 대회'와 '울트라스택','몬스터 스택 새틀라이트'를 경기를 진행하여 우승자와 상위권자 대상으로 이번 대회 참가 시드권을 지급한다. 

모지홀덤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홀덤협회와 함께 마인드스포츠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홀덤 프로선수 양성과 육성을 통해 K홀덤의 길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로홀덤협회는 인피니소프트와 한국건강협회 등 협업을 통해 프로선수와 회원사들의 복지와 건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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