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글로비스는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해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특수 탄소난방 기술인 ‘탄소사 발열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피치&글로비스

관계자는 "탄소사 발열체는 낮은 소비전력으로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라며 "해당 기업의 7가지 핵심 기술은 ▲탄소블랜딩기술, ▲실리콘코팅기술, ▲직조기술, ▲탄소발열체 제직기술, ▲탄소전열보드제작기술, ▲ISO9001 품질 경영시스템 인증 기술, ▲1:1 맞춤형 탄소전열보드 전문가 기술 시공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 피치&글로비스의 탄소 섬유 7가지 특징은 ▲전자파 감소, ▲원적외선 효과 입증, ▲8대 중금속 검출 관련 시험결과 ‘검출ZERO’ 친환경 달성, ▲저전력 공간 난방으로 저렴한 난방비, ▲다양한 형태의 공간 모두 시공 가능, ▲I파손시 파손부분만 부분교체 가능 등이 있다."라며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자 ISO9001품질경영시스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안전인증서, 탄소기업지정서 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탄소발열보드가 설치 가능한 곳은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 건강하고 안전하게 따뜻함이 필요한 모든 시설에 가능하고 1:1 맞춤형 시공 설치된다."라며 "한편, 피치&글로비스의 탄소 발열체는 평창 동계올림픽 VIP석에 탄소발열시트를 제작 설치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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