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동방사회복지회, 희망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명의료재단 그리고 전국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100여곳에 물티슈 등 제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매년 동방사회복지회 등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제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제휴를 맺어 전국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100여 곳에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에 몸의 회복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 모두 면역력이 약한 시기이므로 위생과 청결관리가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요즘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특히나 예민한 때, 세상에 갓 태어난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염두 해 더욱더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관계자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브라운의 유아물티슈 라인 중 가장 최상급 라인인 VIP 골드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VIP 골드라인은 민감성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히알루론산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블루와 브라운 총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드블루는 80평량에 도톰한 평량과 205*185(mm) 큰 사이즈에 최대 엠보싱을 자랑하는 신생아 물티슈이다. 골드브라운은 레이온 원단에 자연생분해되는 물티슈로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물티슈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VIP 골드 라인의 경우 평소 브라운 라이브 방송 등에서 신생아 물티슈로 추천하고 있는 제품으로 안전에 민감한 산후조리원에 적합하다 판단되어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브라운 물티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기부활동과 산불피해지원 그리고 물티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도시숲 조성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특히 이번에 브라운과 산후조리원협회가 첫 제휴를 맺고 모집을 진행하였는데 전국의 산후조리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 매우 기뻤고, 이러한 부분이 모두 브라운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이지 않았나 생각되며 추후에도 제휴를 연장하여 더 많은 아기들이 브라운 물티슈로 첫 물티슈 경험을 했으면 좋겠고 출산준비물로 휴대용물티슈 20팩 등을 챙겨 가시는데 이러한 번거로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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