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안일화가 아니라 간일화... 단일화는 2등과 3등의 언어" 外 [국회소식]
이준석, "안일화가 아니라 간일화... 단일화는 2등과 3등의 언어"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01.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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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2022년 01월 19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힘
이준석, "안일화가 아니라 간일화... 단일화는 2등과 3등의 언어"
19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향해 "(안 후보가) 저희의 2030 지지층이 일시적으로 이전돼 수치가 상승했던 것에 너무 고무돼 안일화 이런 말도 만드셨더라"라며 "인터넷 가보면 안일화(안철수로 단일화)보다는 간일화(간보는 단일화)라는 단어가 더 뜬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화 협상이 지분싸움 등으로 비치면서 건설적이지 않은 논쟁으로 가는 경우를 국민들이 많이 보셨기 때문에 간을 보는 형태로 '간일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는 1등을 이겨보기 위한 2등과 3등 후보의 전략"이라며 "저희 (윤석열) 후보가 선대본부 개편 이후 대부분 조사에서 1위를 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2등과 3등의 언어인 단일화를 꺼내겠나"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이대표 발언은 '안철수 무섭다'... 안철수로의 단일화는 받을 수 있어"
19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정치인들은 아무런 신경을 쓸 게 없으면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 위협이 될 때만 발언을 한다"며 "이 대표의 발언은 '안철수가 무섭다, 내가 초조하다' 이렇게 해석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보면 윤 후보가 어느 정도 조금 오를 때 저는 더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며 "그것만 봐도 (윤 후보 하락세에 대한) 반사이익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또 단일화와 관련해 "조건이나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면서 '안철수로의 단일화라면 그 단일화는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히 조사... 주식시장 불공정 행위 단속 할 것"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히 조사하고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임원 8명이 카카오페이 상장 직후 스톡옵션 매각으로 878억의 수익을 올렸다"며 "그 직후 주가는 30%가 급락했고 고스란히 피해는 182만 소액주주에게 전가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며 "매각 과정에서 내부정보 이용, 또 다른 시장교란 행위 여부 등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제2의 카카오페이 먹튀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며 "주식시장 불공정 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는 것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여는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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