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준도시락이 발열도시락을 적용하여 겨울에 특화된 도시락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준도시락은 금정구, 동래구 등에 배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이 곳의 분리발열보온 식품용기를 이용한 발열도시락 시스템으로써 따뜻한 음식은 오래 온도를 이어가도록 하면서도 찬 음식은 별도로 보관해 각 음식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기배달도시락, 행사도시락 등 준도시락이 취급하는 모든 도시락제품에 적용하여 식당방문 없이 도시락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늘어난 도시락 수요에 발맞춰 기존 도시락이 가졌던 단점인 식어버리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라며 "한편, 준도시락의 설비는 100평의 주방과 50평의 포장실, 에어샤워, 공기청정기, 수도물 정수시스템 등 일 최대 2천개 이상 생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전문 영양사와 조리사를 통해 매일 고른 식단으로 구성하여 정기배달도시락부터 프리미엄급 플러스정기배달 도시락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별도 신청 시 배달 후 수거나 후처리가 필요한 행사도 진행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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