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오일만 착즙주스’가 JTBC <위대한식탁>에 지난 17일 소개되었다.

관계자는 “‘5일만 마셔도 살이 빠진다’는 뜻의 오일만주스는 독소해독과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레시피와 짧은 기간 내 음용하면 된다는 간편함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주스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자가 오일만주스의 맛과 영양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휴롬 H300 원액기로 직접 착즙해 마시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오일만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에 물을 조금 넣고 주스로 만들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백색지방을 억제하고, 파슬리의 글루타치온 효소와 풍부한 식이섬유가 독소를 해독 및 배출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JTBC 위대한식탁 방송 캡처 이미지

이번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오일만 착즙주스를 챙겨 마신다는 출연자는 오일만주스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는 비법으로 물 대신 사과 1개를 넣고 휴롬 H300 원액기로 착즙해 마시는 본인만의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채소 섭취의 효능 비교를 위해 하루 한끼 채소과일 착즙주스를 섭취하는 체험단과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는 비교 집단과의 2주간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하루 한 끼 채소과일 착즙주스를 마신 체험단의 경우 체중, 혈당, 중성지방, 체지방률 수치 감소를 보인 반면, 평소 식습관을 유지한 집단의 경우 체중,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꾸준히 채소 과일을 섭취하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착즙주스를 더 건강하게 마시기 위해서 과일보다 채소의 양을 늘려 착즙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때 채소 착즙주스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도 색과 영양 함유가 다른데, 빠른 속도로 갈아낼 경우 발생한 열에 의해 컬러 영양소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파괴될 수 있어 저속으로 착즙해 주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열에 약한 영양소를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저속 착즙 방식의 휴롬 H300 원액기는 재료를 지그시 눌러 착즙하는 역할의 스크루와 기존의 다양한 종류의 필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하나의 멀티스크루로 재료 구분 없이 주스부터 스무디,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착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커팅날개를 통해 자동 절삭되고,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 모터가 드럼 내부 상태를 감지하여 착즙과 정지를 자동으로 조절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재료 손질부터 착즙, 정지까지 알아서 작동해 건강주스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소의 다양한 섭취 방법을 소개하는 JTBC <위대한 식탁> 방송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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