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당일 도축 고기의 초신선 배송 플랫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육민심서가 2022년 임인년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육민심서는 온라인 결제일 당일 도축한 고기를 2일 내 배송지로 출고하는 혁신적 고기 유통 시스템으로 축산업계는 물론 초신선 배송 경쟁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육민심서를 론칭한 ㈜슈퍼프레시(대표 정진엽)는 축산물 유통 단계 최소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포크밸리의 운영사인 부경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재식)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해 말 체결했다. 

‘육민심서 돼지고기 선물세트’란 상품명을 단 이번 설 선물세트는 삼겹살(300g), 목살(300g),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로 구성됐다. 양돈계열화 시스템을 갖춘 포크밸리와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명절 특수에 따른 물류량 급증으로 배송에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육민심서는 포크밸리와 별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차질 없이 초신선 배송이 이뤄지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육민심서 돼지고기 선물세트는 2차례에 걸쳐 판매되는데 1차로 19일까지 구매한 고객은 19일 도축한 고기를 받게 되고 21일 배송이 시작된다. 2차는 20일부터 24일 오전 9시까지 구매한 고객 대상이며 21일 도축한 고기를 주말 이후인 25일 발송한다. 육민심서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육민심서 관계자는 “상품 포장에 도축 일자와 관련 이력번호가 함께 인쇄되어 있어 고기의 신선도에 대해 더욱더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민심서 쇼핑몰 회원가입 후 슈퍼멤버스에 가입하면 1년간 무제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포크밸리 수 등급 삼겹살에 한해 ‘첫 구매, 100원 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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