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메디텍이 국내 최초 병리학 전용 모니터를 출시했다며 BARCO 사의 MDPC-8127모델로 디지털 병리 시대로 가기 위한 국내 최초 병리학 전용 모니터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MDPC-8127은 디지털 병리학만을 위해 설계된 의료용 모니터이다. 다양한 디지털 병리학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며 ‘디지털 조직병리학 진단’ 승인을 받았다. 국내 의료용 모니터 최초 120Hz를 지원해 끊김과 잔상 현상이 없는 또렷한 영상을 구현하며 27인치, 800만 화소의 초고화질 UHD 디스플레이로 40X까지 확대해도 선명하게 조직 진단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모니터의 이미지 품질을 보호하는 I-Guard™ 전면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QA Web Enterprise와 협력 및 ICC 프로필을 사용해 디지털 병리학 소프트웨어에서 일관되게 색상을 표현한다."라고 전했다. 

씨앤씨메디텍 마케팅 담당자는 “BARCO 병리학 전용 모니터가 병리과 의료진의 정밀 진단 및 생산적인 업무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병리과 의료진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병리학 전용 모니터를 적극 마케팅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출시 기념으로 6개의 프로그래밍 버튼이 탑재된 고정밀 터치패드 컨트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라며 "(주)씨앤씨메디텍은 벨기에 BARCO 사의 국내 유일 공인 총판사로서 의료용 모니터 판매 및 보증 서비스, 유지 보수, 모니터 화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의료용 모니터, Workstation, 의료용 프린터기, 여러 의료용 IT 제품을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씨앤씨메디텍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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