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유설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설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포스트 김하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OCN '여사부일체', SBS플러스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설아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

▲ 배우 유설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설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출처/인스타일)

유설아와 윤새봄 씨는 3년간의 교제 끝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설아의 남편인 윤새봄 상무는 4세 연상으로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 중이다.

한편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 측근의 말을 따라 "윤 회장에겐 첫 손자"라며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