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바메드아이엔티엘이 위조품 및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인 ‘고운선’에 네모인 정품 인증 라벨을 도입하여 해외 유통채널 관리를 철저히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운선’은 삶의 근본적인 변화와 본질적인 건강을 추구하는 헬스케어 제품이다. (주)노바메드아이엔티엘은 21년부터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22년에는 홍콩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노바메드아이엔티엘 윤정미 대표는 “해외에서 ‘고운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주)노바메드아이엔티엘은 위조 방지 전문 ㈜네모인사이트와 협업하여 ‘고운선’ 제품부터 네모인(NEMOIN) 정품 인증 시스템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네모인사이트의 ‘네모인’ 정품인증 서비스는 IT+특수 화학소자+보안인쇄가 결합되어 육안식별 및 스마트폰 식별이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 패키징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모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위조 여부를 판별할 수 있고, 기업은 상품의 정품인증, 마케팅, 물류관리를 한 번에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노바메드아이엔티엘은 네모인 서비스 도입으로 상품 및 국내외 유통채널 관리뿐만 아니라, QR코드 정품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위조품 및 비정상 유통 등 불법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노바메드아이엔티엘 관계자는 “아시아의 음력 설인 1월 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해당 제품의 구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QR 정품 인증과 더불어, 각종 온라인 콘텐츠 및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