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ES에서 공개한 ‘더 프리스타일’이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1월 11일 11번가에서 최초로 진행한 첫 판매방송에서 20여분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추가한 소량의 수량마저 방송시작 40여분만에 재완판을 이뤄냈다."라며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삼성닷컴, 11번가, 무신사 등에서 더 프리스타일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예약판매 진행 40분만에 삼성닷컴에서 완판됐으며, 무신사와 11번가는 1시간여만에 예약이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프리스타일’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자 포터블 스크린이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오토 키스톤’, ‘오토 레벨링’, ‘오토 포커싱’ 기능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빔 프로젝터는 화면을 켤 때 마다 초점을 맞추거나 수평이나 왜곡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지만,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을 켜자마자 16:9의 화면으로 초점과 수평을 자동으로 세팅해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80도 회전기능을 적용해 장소와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최대 100인치의 대화면을 실현할 수 있다. 또 전원선 없이 배터리를 장착하면 야외에서도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실감나는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라며 "예약판매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각 플랫폼에서 방송 중 특별한 혜택과 함께 ‘더 프리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이 날 방송은 삼성 전속 쇼호스트 ‘차민정’과 IT유투버 ‘에이트’가 함께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차민정’ 삼성 쇼호스트는 앞서 지난 12월 21일, 27일에 각각 ‘SF9인성’ ‘한채영’을 게스트로 맞이해 방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1월 6일에는 ‘광희’와 함께 삼성전자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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