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박해진(32)이 동안 얼굴을 자랑하며 '귀요미'로 등극했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촬영을 준비하며 손을 얼굴 한가운데에 두고 코믹한 표정을 짓거나 슬레이트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미는 등 자주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 배우 박해진이 동안 얼굴을 자랑하며 '귀요미'로 등극했다.(출처/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맡은 해붕 역은, 겉으로는 바람둥이 같지만,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30대 초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얼굴과 귀여운 매력이 빛을 바라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인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2015년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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