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핑 플랫폼 샵백이 설날을 앞두고 오는 13일(목)부터 28일(금)까지 설날 맞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샵백의 250여 개 제휴 스토어 중 국내 오픈마켓 이용 고객들에게 상향 캐시백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행사 첫날인 13일(목) 오후 12시부터 14일(금) 오후 12시까지 ▲GS샵(5%) ▲W컨셉(5%) 등에서 결제 시 기존 대비 높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3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위메프(8%) ▲G마켓(5%) 등에서 쇼핑 시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20일(목)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11번가(5%) 등에서 쇼핑 시 최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21일(금)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은 ▲이마트몰(8%) ▲YES24(8%) ▲홈플러스마트(8%) 등에 최대 캐시백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행사 기간 중 13일(목), 21일(금) 2번에 걸쳐 이마트몰에서 ▲요기요 5,000원권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모바일 5,000원권 등을 구매 시 2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고 덧붙였다.

설 연휴를 이용해 호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샵백을 경유해 ▲아고다 ▲메리어트 호텔 ▲부킹닷컴 등에서 결제 시 최대 1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네타포르테 ▲아이허브 ▲미스터포터 등도 최대 20%의 상향 캐시백 지급 스토어에 포함했다. 스토어별 혜택은 쇼핑 시간대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샵백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서영 샵백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국내 오픈마켓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캐시백 혜택을 더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샵백을 경유해 제수용품부터 식재료, 설 선물까지 알뜰하게 구매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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