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는 가상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

관계자는 "330여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트레져헌터는 그동안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와 IP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가상 홈페이지 화면 / 자료 제공 : 트레져헌터

그러면서 "이번에 공개된 트레져헌터의 가상 홈페이지는 미래 신도시 느낌이 물씬 나는 메타버스 공간의 신사옥 컨셉으로 트레져헌터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사업들을 둘러볼 수 있는 3D쇼룸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가상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공간을 따라 이동하면서 트레져헌터의 대표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색다른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트레져헌터의 대표적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인 기업/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비대면 기업 홍보관처럼 활용될 전망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가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교류가 늘어나는 가운데 회사가 지향하는 콘텐츠 방향성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 앞으로 가상 홈페이지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는 물론 팬, 고객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테마파크와 같은 즐거운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편 글로벌 MCN 기업 트레져헌터는 기존 크리에이터 채널 육성을 통한 마케팅 및 커머스 사업은 물론 메타버스 기반의 크리에이터 가상공간 제공 서비스, 자체 IP 기반의 버츄얼 인플루언서 제작사업, 크리에이터 채널 기반의 NFT 및 굿즈 사업 등 MCN 3.0 모델을 본격적으로 시현하고 있으며 그룹 자회사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사인 레페리와 상하이 중국법인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글로벌 MCN 스타트업 기업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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