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프렉시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년만에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22에서 음식물처리기 ‘린클프라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국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22에서 수년간 연구하여 특허받은 미생물이 음식물을 최대 98.6%까지 24시간 이내 소멸 및 분해하여 흙상태의 부산물로 변화시키고 그 변화된 부산물은 텃밭의 퇴비로 사용 가능함을 설명하며 ‘자연에서 온 것을 자연으로 다시 되돌리는 완벽주의 린클’이란 주제로 린클프라임 음식물처리기 안내 및 음식물 투입을 시연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국내 최초로 음식물처리기에 모션인식센서를 적용하여 손을 사용하지 않고 모션만으로 뚜껑을 여닫는 모습을 시연했다. 즉, 3일만의 전시회 기간 중 많은 관심과 함께 여러 상담을 진행하며 거실, 주방의 소품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의 편리함으로 호평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린클 음식물처리기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이번 CES를 참여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린클 음식물처리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린클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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