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시피] 다시보는 역주행 영화, 그때 그 시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무비레시피] 다시보는 역주행 영화, 그때 그 시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2.01.10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 및 백신패스 상황 속에서도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누적 관객수는 629만 8539명이다. 앞서 지난 5일 개봉한 한국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1위를 내줬지만 하루만에 다시 1위를 되찾는 등 인기가 꾸준하다. 이에 각종 OTT 등에서 역주행하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들. 그 중 오늘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살펴보자. 

<영화정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The Amazing Spider-Man 2, 2014)
액션, 모험, 판타지 // 2014.04.23. // 미국 
감독 – 마크 웹 
배우 –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 데인 드한, 콜므 포어, 펠리시티 존스 

<더 강하고 더 스타일리시해진 스파이더맨>
연습은 끝났다! 적이 강해진 만큼 그도 강해져야만 한다!
스파이더맨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거미줄로 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해주고 사랑하는 연인 그웬(엠마 스톤)과 데이트를 즐기           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자 오스코프사의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제이미 폭스)는 작업 중 치명적인 사고로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이 생긴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인해 뉴욕을 마비시킨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에게 공격을 당하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한다. 여기에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은 맥스에게 자신과 함께 스파이더맨에게 복수를 하자며 손을 내미는데…더욱 강력해진 적들의 등장!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

<하고 싶은 이야기>   
- 새로워진 스파이더맨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사랑했던 팬이라면 어메이징 시리즈에 많이 실망하기도 했다. 확 달라진 내용과 다르게 표현된 스파이더맨 캐릭터 때문이다. 하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개봉되고 팬들의 시선은 조금 달라졌다. 1편에 비해 탄탄해진 구성력과 화려한 액션씬들 그리고 여자친구 그웬과의 달달한 로멘스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특히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어스파2는 필수로 관람해야 하기에 놓치지 않길 권장한다. 

- 가장 가깝고 친절한 히어로 
많은 히어로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아이언맨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그 뒤를 스파이더맨이 잇는다. 특히 어린 연령층에서 스파이더맨의 인기는 상상 그 이상이다. (핼러윈데이때 많은 남자 아이들이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한다) 그 이유는 아이언맨은 사람들의 대리만족이 투영된 캐릭터이고, 스파이더맨은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친절한 히어로이기 때문일 것이다. 잔망스럽고 장난기 넘치며 때론 멋있고 로맨틱한 스파이더맨. 어스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돌풍이 이어지면서 스파이더맨 관련 피규어, 코스튬 등 30만원대를 호가하는 키덜트(kidult) 상품들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등장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연령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방증일지도 모른다. 전 세대가 사랑하는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어떨까.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