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유로비와인커피샵’이 오픈 기념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유로비와인커피샵은 앤틱 분위기로 꾸며져 마치 유럽의 갤러리 느낌을 자아낸다.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해당 커피샵은 6일부터 오픈기념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한 손님에 한해 커피 원두별로 소량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다."라고 소개했다.   

자료 제공 = 유로비와인커피샵

그러면서 "유로비와인커피샵은 유럽의 여왕을 의미하는 유럽 여왕벌로, 그 명칭에 알맞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자 1년여간 구상해왔다. 아울러 커피샵 내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찾는 이들에게 작은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세현 대표는 "AD 600년전 에티오피아에서 양들이 먹는 것을 보고 양치기에 의하여 발견된 커피가 지금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피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힐링을 통한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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