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가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확장이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 ‘바오(BA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페도라가 출시하는 ‘바오’는 체중15~36kg(약4~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로,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체계적인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중 측면 보호 시스템, 양방향으로 장착 가능한 컵홀더 등 안정성과 편의 기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자료 제공 = 페도라>

그러면서 "유아기 기간 카시트에 적응한 어린이도 키와 몸집이 커지면서부터 카시트 사용을 불편해하고 꺼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자동차 안전벨트는 신장이 약 145cm 이상일 때만 사고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어 평균 신장이 약 145cm정도인 11~12세 어린이들은 성인처럼 안전벨트만을 착용할 경우 어깨벨트가 어린이의 목을 감아 충돌 후 2차 상해를 입는 등 중상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카시트 의무 착용기간을 지나 12세까지 카시트를 사용하길 권장하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페도라 바오는 5단계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성장한 체형에 맞는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가성비로 카시트 2차 구매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였다."라며 "페도라 바오(BAO) 카시트는 1월 7일부터 페도라 자사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GS샵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1월 10일까지 기간한정 특별할인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단독 론칭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도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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