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9일 오후, 관내 어린이집3곳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들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 및 보육시설 내 범죄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집 현장 방문은 김영일 서장과 여성청소년 과장, 부천시 보육아동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내 보육실태, 안전사고, 기타 위생문제를 살피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간담회도 가졌다.

 

김영일 서장은 “보육교사들의 행복이 곧 어린이들의 행복이며 보육교사들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어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볼 수 없다”며 보육교사들의 행복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부천소사서 여청청소년과는 부천시(보육아동팀)와 합동,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시설 내 실태 및 시설안전 등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및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