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체형비데 기업 ‘보보코퍼레이션’이 1월 5일부터 8일까지 새해를 맞이하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 참여하여 일체형비데, 시트비데, 청정기, 바디드라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9년 이후로 CES 전시회에 4년 연속 참가 중인 보보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인 ‘바디드라이어’를 공개함에 따라 친환경 가전 시장에 대한 도전 의지를 비쳤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보코퍼레이션은 국내에 자체 공장 생산시설을 보유한 제조기업으로 미국과 중국 등 각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를 포함한 약 30개국에 일체형비데, 시트비데 및 공기청정기 제품을 활발히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지난 2020년도에는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이어 2021년도에는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라며 "보보코퍼레이션의 일체형비데는 독자적인 스퀘어타입 넓은 시트 적용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직수 타입의 Tornado auto flushing system 기술도 적용돼 버튼 하나로 악취 발생과 세균번식을 줄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장 전시회가 중단되어,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었지만 2022년부터는 세계적으로 전시회들이 재개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개척의 긍정적 신호로 전망된다”라며 "편백나무 원폭 필터가 적용된 제품인 ‘이문센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강풍 건조시킬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 제품’까지 ‘CES 2022’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에게 보보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선보임에 따라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