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기업 카피어랜드가 GBC 신형 자동급지 세단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소형 문서세단기 GBC ShredMaster 50X ▲중형 문서세단기 GBC ShredMaster 100X ▲대형 자동문서세단기 GBC ShredMaster 150M 등 세 종류다."라고 소개했다.   

자료 제공 = 카피어랜드

그러면서 "사무환경에 적합한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GBC ShredMaster 50X는 수동 세단 최대 6매, 자동 세단 최대 50매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파지함 용량은 동급 최대인 20L를 적용했다. GBC ShredMaster 100X는 수동 8매 자동 100매를 한 번에 세단할 수 있다. 파지함 용량은 동급 최대인 34L 서랍식으로 유지 관리가 쉽다. GBC ShredMaster 150M은 최대 150매를 세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파지함 용량은 44L에 달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든 제품은 특수 열처리 기술의 강한 세단 칼날을 적용했으며 평균 소음이 평균 55dB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커버를 열지 않아도 파지함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윈도우창도 적용했다."라며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고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카드 세단 기능 등을 탑재했다. 문서가 안쪽으로 회전하는 롤러에 말려 들어가는 방식을 적용해 용지 걸림 걱정도 덜었다."라고 전했다. 

카피어랜드 관계자는 “신형은 GBC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사용자의 안전과 편리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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