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통의 조각과일 생산 유통 전문기업 주식회사 지팜( 대표 성주은)이 2022년 새해를 맞이해서 기존 조각과일 브랜드 ‘라미(LAME)’ 리뉴얼을 통해 생산에서 판매, 유통, 홍보까지 새롭게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간편함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1인 인구 증가, 코로나 정국에 따른 밀키트, HMR 시장의 확대에 따라 복잡한 손질 없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소량 제품 선호 흐름이 과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과일시장의 추세에 발맞추어 주식회사 지팜은 “기존 조각과일 브랜드 ‘라미(LAME)’를 더욱 알리도록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는 한편, HACCP 인증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과일 선별, 세척, 정결, 포장작업 모든 프로세스를 점검하여 최상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배송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라미 브랜드에는 골드파인애플, 멜론, 키위, 단감 등 과일을 중심으로 9가지 조각과일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들 간식, 여행, 캠핑용과일 그리고 급식용 과일 제품군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팜 CEO인 성주은 대표는 “라미 브랜드로 조각과일시장을 선도해 온 지 10여 년이 지났는데 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에 신선한 과일만을 취급해 왔다”며 “초기 조각과일시장을 개척해 나가며 과일 선별에서 HACCP 인증, 다양한 용기 개발까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각과일 제품 정보 및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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