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 및 퍼스널컬러 자격증 교육 전문 기업 먼지나방 스토그래피(대표 김지현)에서 최근 컬러 126색과 명도천 7단계로 이루어진 133컬러의 퍼스널컬러 드레이프 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레이프 천 크기는 가로 53 세로 33의 넉넉한 사이즈로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의 어깨를 덮을 정도의 충분한 사이즈다. 고객들의 퍼스널 컬러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43가지의 테스트 컬러와 봄 브라이트, 봄 라이트, 여름 라이트, 여름 뮤트, 가을 뮤트, 가을 딥, 겨울 브라이트, 겨울 다크 등 4계절과 그에 해당하는 세부 타입 8가지에 맞는 계절별 톤과 컬러를 갖추었다."라고 소개했다. 

[이미지제공 :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그러면서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퍼스널컬러 진단 천은 명도 7단계를 통해 고객의 기본 피부 톤을 우선 육안 측정해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43가지의 테스트 컬러 천만으로도 퍼스널컬러의 세부 타입을 알 수 있다. 질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꼼꼼한 자수로 마감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변함이 없다."라고 전했다. 

김지현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대표는 “원단 시장을 수차례 방문하며 다양한 원단을 보고 원단이 되는 생지부터 꼼꼼하게 골랐고, 염색부터 마감 과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컨설턴트로서의 독보적인 오랜 경험을 살려 색상 가짓수를 늘리기보다는 실제로 옷에 활용되는 원단의 컬러를 연구해 활용도가 높은 컬러만 담으려고 노력했다. 또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관용색명을 지어내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컨설팅이나 교육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KS 계통색명으로도 정리했고, 특강시나 웹상에서도 활용할수 있도록 측색을 통한 데이터와 색상코드 또한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드레이핑외에도 퍼스널컬러 팔레트, 퍼스널컬러 색종이, 퍼스널컬러 스와치 등의 색채 교구를 준비 중이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는 퍼스널컬러가 대중화되기 전인 2012년부터 색채학을 기반으로 한 퍼스널컬러 진단을 진행해왔다."라며 "최근 신설한 퍼스널 컬러 자격증 과정도 모집 중이며, 카카오톡에서 ‘먼지나방 스토그래피’를 검색하면 퍼스널컬러 컨설팅 자격증 과정을 등록 및 상담할 수 있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133컬러 드레이핑은 네이버 스토어 팜에 입점해있는 가운데,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웹사이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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