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케팅 전문 기업인 ㈜거북미디어는 2019년 벤처기업 선정에 이어 SCI평가정보로부터 온라인 광고 대행 기술에 대한 기술신용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술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라며 "거북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대행 기술 부분 기술평가에서 T5 우수등급을 취득한 것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북미디어는 종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2018년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거북미디어는 개업 이후 드로우컴퍼니, 로하푸드, 필링홈, 청년렌탈 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연달아 런칭하며 젊은 감각과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었다."라며 "현재 런칭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뛰어넘어 기업 브랜딩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건우 거북미디어 대표는 "한국은 마케팅의 진입장벽이 너무 낮고 검증이 안된 회사들이 많아서 까다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라며 "자사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 어려운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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