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사회·공공경영) 후라이팬 브랜드 ‘보오글’이 환경을 위한 ‘4K 프로젝트’에 이어 12월 29일(수)부터 내년 1월 20일(목)까지 사회 공헌 활동인 ‘착착착 프로젝트’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착착착 프로젝트는 ‘착한 기업’, ‘착한 가격’, ‘착한 기부’의 앞 글자를 따온 캠페인 명이다. 기업은 판매 수익의 7%를 기부하고 최저가 대비 7%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7%가 포인트로 적립되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회 공헌을 위해 발 뻗고 나선 기업은 '레드닥터', '효소생활', 밸런스냅', '디와이스' 총 네 기업이다."라며 "레드닥터는 신체의 적신호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 하체의 피로를 덜어주는 아치패드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효소생활은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소화를 돕기 위한 효소를 연구하는 브랜드이다. 체질에 맞게 효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2021 여성이 뽑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밸런스냅은 바른 자세와 건강한 신체를 위해 힘쓰는 브랜드이다. 지압 마사지, 스트레칭, 운동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디와이스는 운동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제품을 토대로 신체 밸런스, 활력, 휴식을 목표로 움직이는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 마사지 스틱이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보오글은 총 5개의 기부 단체를 선정하였다. (중랑구청이 선정한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보아스 사회 공헌재단, 남양주시 남부희망센터, 백성 초등학교 정구 꿈나무) 2022년 1월 20일까지 총 750만 원의 목표 기부액을 정했지만, 초과 미달 상관없이 캠페인 기간 동안의 수익 일부를 기부한다. 기부 비율은 7%로 보오글 3.5%, 참여 기업 3.5%이다. 보오글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착한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 생산’, ‘품질 관련 필수 인증서’, ‘철저한 CS 관리 여부’ 등 6가지의 선정 기준이 있으며 이에 부합하면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보오글 관계자는 “올해 8월에 시작한 ‘4K 프로젝트’에 이어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착착착 프로젝트’를 추가로 시작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비자와 기업 모두 앞장선다면 환경 및 사회 문제 해결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착착착 프로젝트’의 더 자세한 사항은 보오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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