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들과 4년 연속 명륜진사갈비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현이 지난 28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명륜당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2천 2백장을 기부하며, 서울시 상계3동과 4동에 걸쳐 위치한 쪽방촌의 독거어르신들과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을 위해 직접 나섰다. ㈜명륜당의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는 올해 초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명륜당 직원은 “지난 주말부터 갑작스러운 한파 소식에 올해 초 연탄나눔봉사에서 만난 쪽방촌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다”며 “방역수칙이 강화된 가운데 봉사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명륜당 직원 20명과 일반 시민 희망자 10명이 함께 연탄 배달을 진행했으며, 명륜진사갈비 전속모델 배우 조현 역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2회째 연탄나눔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배우 조현은 명륜진사갈비의 본사 ㈜명륜당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바쁜스케줄을 쪼개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역시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직접 나르고 따스한 온정에 힘을 보탰다.

명륜진사갈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명륜나눔봉사단’이라는 타이틀로 직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봉사단을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는 물론, 김장김치나눔, 무료급식배식봉사, 사랑의 갈비도시락 나눔, 유기견사료나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올 한 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워 봉사활동 자체가 제한적이었다”며 “2022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은 물론 주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명륜나눔봉사단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