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부르스터스가 키친밸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키친밸리 논현, 삼성, 서초, 봉천 등 4개의 공유주방에 입점 후 향후 전 지점 입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에도 입점된다. 배달로 아이스크림 주문했을 때 배송상태를 걱정하는 고객들이 많아 아이스크림 주문 시 제품과 함께 드라이아이스가 동봉된다. 

부르스터스는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에서 1989년 사업을 시작, 미국 외식 전문 매체가 선정한 미국 내 100대 프랜차이즈 8위,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3위에 오른 브랜드로, 국내에는 2017년 런칭하였다. 
 
현재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에는 7가지 맛(바닐라, 오레오, 흑임자, 민트초코, 타로밀크, 망고셔벳, 라임셔벳)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고 각 맛별로 4개의 기프트팩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에서는 입점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전국 미니스톱 편의점과 쿠팡 프레쉬, 프리미엄 무인샵 메르쎄시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부르스터스 관계자는 “이번 키친밸리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