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2021년 한국의 소비자 보호지수(KCPI)’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 보호지수(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소비 단계별로 소비자 권익과 권리 보호에 대해 어느 정도로 인식하는지 평가한다."라며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20세에서 60세의 성인 남녀 중 최근 2년 내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2,785 샘플을 조사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라젬은 구입 전후 소비자 보호 체감정도를 측정한 ‘소비자 보호 체감항목’과 소비자 불만 피해나 불공정 거래 유무 등과 관련된 ‘소비자 실태항목’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은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전 체험 기회 확대, 사후지원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구매 부담을 최대한 덜어내고 체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직영 체험 매장 ‘웰카페’를 올해 전국에 120여개까지 늘렸으며 전문 인력 ‘헬스 큐레이터’를 통해 구매ㆍ렌탈 고객 대상 제품 점검과 사용가이드, 가죽클리닝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라케어’ 역시 올해 계정수가 12만 개를 넘어섰다."라며 "이밖에도 집에서 편하게 제품을 체험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홈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고객 상담, A/S, 배송 설치 조직을 모두 직영화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진행해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 보호지수 우수 기업 선정은 체험 기회 확대, 사후지원 서비스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들이 실제 소비자들의 만족도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권리 보호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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