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제작 기업 올림플래닛이 지난 28일 메타버스를 전문으로 하는 미디어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사는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기업들로서 상호 협력을 통하여 민간과 기관 모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산업의 미래에 대해 예측 전망들을 매거진, 유튜브,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운영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류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여 이미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한 바가 있으며, 메타버스를 행사, 콘텐츠와 접목시켜서 이프랜드,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누리호 발사 중계> 및 <김치한류엑스포>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부캐릭터와 갤럿기코퍼레이션이 보유한 페르소나 세계관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를 제작 방영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림플래닛은 자신들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을 통하여 전시, 커머스, 의료 등의 분야에서 하이퍼 리얼리즘 방식의 가상공간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공간을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실감미래 시대의 표준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를 확장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 밖에 올림플래닛은 최근 메타버스 산업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토부)가 주관하는 <2021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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