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내일의 미래를 꿈꾸는 젊은 청춘들의 트로트 도전기를 그린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지난 12월 28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2022년을 향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행사에는 투케이 감독, 김경진, 김동찬, 장소영, 김솔비, 장영, 김대윤, 이서현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다.

첫 연출작인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앞둔 투케이 감독은 “7명의 꿈이 모여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오랜 힘든 시간을 거쳐 지금 이렇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7명의 인생과 꿈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 하나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서 작품에 함께 해 준 배우들의 대한 두터운 애정을 드러내 뜨거운 박수를 자아냈다.

배우 김경진은 “감독님과 사적인 자리에서 가볍게 나눴던 이야기들이 정말 현실이 되었다. 꿈만 같은 영화를 실현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끈끈한 유대 관계를 자랑했다.

이어서 배우 장소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로트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즐겨 달라”고 전했고, 김솔비와 장영, 김대윤, 이서현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영화다.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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