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도그마루가 2022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그마루는 현재 전국 23개 지점을 운영함과 동시에 3개 지점이 오픈 예정에 있으며 도그마루 보호소 또한 전 지점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그마루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후, 1월 1일부터 16일까지 새해맞이 이벤트가 게시되어 약 3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그마루 새해이벤트 혜택은 총 7가지이며, 그중 3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혜택으로는 ▲소노(구 대명리조트)호텔 최대 50% 할인권 ▲최대 80%할인 ▲웰컴패키지 증정 ▲멤버십 혜택 증정 ▲무료 케어권 등이 있다. 

위 혜택은 고객에게 맞춤 혜택으로 추천해 주기도 하며, 고객이 직접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전국 23개 지점에서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처 사용하지 못한 신세계, 롯데, 현대상품권 등 지류 상품권 결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도그마루보호소에서는 가족맞이 혜택을 통해 유기동물 감소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혜택은 도그마루 메디컬 센터를 통한 기초 건강 검진권과 홈스쿨 훈련 1회권 및 웰컴 패키지 증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각 지점 방문 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라고 할 정도로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반면, 지난해에는 반려동물 인구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약 13만여 마리의 동물이 유기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도그마루는 ‘동물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브랜드 목표로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운영해 위태로운 동물 복지에 안전장치가 되어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도그마루 관계자는 “동물학대, 유기 등의 사회적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때문에 도그마루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운영함으로써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있다”며 “반려동물이라는 새로운 가족을 희망하는 경우, 충분한 상담과 안내를 받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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