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쟌니에서 6년근 더덕 전문 기업 ‘숨인(SOOM IN)’과의 협업을 통해 ‘더덕 젤라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흔히 ‘더덕’을 생각하면 구이나 무침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덕 특유의 쓴맛으로 인해 더덕에 대한 호불호가 나뉜다. 하지만 ‘녹쟌니’에서는 더덕이 가진 영양성분 그리고 젤라또만의 쫄깃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장점들만 모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했으며, 소비자 반응 조사를 통해 ‘더덕 젤라또’를 개발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녹쟌니’의 젤라또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젤라또의 진한 달콤함과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더덕의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MZ세대들의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하고, 6년근 더덕 전문 기업 ‘숨인(SOOM I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더덕 젤라또가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그리고 기존의 ‘젤라또’를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는 고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도 ‘더덕’ 이란 익숙한 재료를 통해 거부감 없이 다가감으로 연령에 무관하게 모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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