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아이돌 스타들의 컴백 프로젝트 tvN <엄마는 아이돌>이 많은 관심 속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가희의 철저한 몸관리 방법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가희, 박정아, 선예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가수들의 아이돌 컴백 도전기다.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던 이들이 엄마라는 역할에 매진하며 느꼈던 복잡한 감정들을 딛고 예전의 감동을 일깨우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특히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가희는 임신을 언급하며 “18kg가 쪘었는데 그걸 빼느라 진짜 죽을 뻔했다”며 임신과 출산 당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임신 후 변한 몸을 되살리기 위한 가희의 여러 노력이 주목 받았다. 실제로 임신 이후 가희는 하루 3시간씩 운동을 하며 복근을 되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상적으로 식사 전 유산균을 섭취하며 바쁜 일상 중에도 체계적인 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 가희는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기 전 냉장고에서 체지방 유산균을 꺼내 먹으며 두 아이의 엄마이자, 42세라는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프로 관리러의 면모를 보였다.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 tvN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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