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공동대표 정범윤·이지수)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PT(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 ‘마이다노’를 일대일 맞춤형 온라인 피트니스 코칭 서비스 ‘다노핏코치’로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다노핏코치는 일대일로 매칭된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식단 및 운동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의 피트니스 코칭 서비스다. 홈트레이닝에 PT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이용자의 운동, 식단, 생활습관 등 각 영역에서 전문 트레이너가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코치와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주 3회 또는 5회에 한해 원하는 코칭 요일 및 시간을 선택하면, 선택한 시간에 실시간으로 코치와 대화하며 즉각적으로 운동, 식단, 심리, 생활습관 등 피트니스 전반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전진단 시스템이 도입돼 한층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시작 전 다이어트 경험, 식단, 운동 습관 등을 기록하면 모든 내용이 코치에게 전달되고, 코치는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노핏코치 이용자에게는 지난 9월 론칭한 머신러닝 기반의 맞춤형 운동 구독 서비스 ‘다노핏’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함께 지급한다. 다노핏은 개인의 운동 능력과 신체 컨디션, 운동 수행 성취도 등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신체 변화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500여 개의 운동 동작을 조합해 매일 다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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