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수영선수 박태환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출처-OSEN>]

4일 오후 한국 수영선수 ‘마린보이’ 박태환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르며 병역혜택을 확정지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번 2012년 런던 올림픽 자유형 200m와 4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값진 수확을 올렸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은 병역법 시행령 제 47조 2항(예술‧체육 요원의 공익근무요원 추천 등)에 따라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간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병역 의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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