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번째를 맞는 진주웨딩박람회 ‘MBC웨딩페어’가 오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결혼식의 트랜드는 지인들과 가족만 초대하여 진행하는 스몰웨딩이나 하우스웨딩처럼 효율적인 것을 추구한다. MBC컨벤션진주에서 주관하는 본 웨딩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이 길고 복잡한 결혼준비 과정을 위해 여러 업체를 방문하며 발품을 팔 필요없이 한곳에서 끝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주 지역의 웨딩컨설팅부터 웨딩홀, 혼수, 예물 등 결혼과 관련된 전 분야의 대표 브랜드 업체들만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또 2022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다양한 혜택은 물론, 맞춤 컨설팅도 이뤄진다."라며 "모든 업체의 정보를 비교하고 바로 계약이 가능한 본 웨딩페어는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결혼을 준비하든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명품 및 가전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얼리버드 이벤트와 사전 참가 신청 이벤트 등이 상시 준비되어 있다."라며 "본 웨딩페어는 안전한 결혼준비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적극적인 대응과 예방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시간제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스태프를 포함 접종완료자만 방문 및 출입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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