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가 21년 화장품 관련 3건의 특허 출원과 2건의 특허 등록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등록을 마친 2건의 기술은 △커피콩, 녹두 및 죽순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노인성 체취성분(2-노넨알)발생 억제 및 피부 보습효과를 갖는 화장품 원료), △유용성 라즈베리 추출물을 함유하는 투명한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리포좀인 Ratsome-GC가 가진 항산화 효능으로 주름을 개선하는 화장품 원료) 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특허출원을 마친 기술로는 △ 세라마이드 담지력을 가진 베지클과 하이드록시데실유비퀴논을 포함하는 자극이 낮고 피부장벽 회복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 △ 둥근매듭풀 및 솜방망이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 세라마이드를 고함량 포함하는 저점도 화장료 조성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술들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사업, 산단공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개발하였다."라며 "그린코스 중앙연구소는 30명의 전문 화장품 연구원들이 피부와 인체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신소재 연구, 원료 개발을 수행하며 제품 개발하고 있다. 이번 특허 출원과 등록으로 인해 그린코스가 보유한 화장품,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출원 및 등록은 총 11건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