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인쇄업체 서영원인쇄소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활용해 탁상달력을 제작하는 ‘나만의 달력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가족, 연인, 반려동물과 같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한 사진이나 그림, 작품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1장부터 24장의 사진을 선택해 원하는 크기의 탁상달력을 제작할 수 있다. 달력의 수량은 1권부터 제작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기, 재질을 선택한 뒤 인쇄소 측으로 사진 전송 시 신청이 완료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탁상달력의 재질은 각종 인쇄물에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순백색의 무광택 스노우지와 표면이 다소 거칠어 다이어리, 노트, 도화지 같은 질감을 가진 랑데뷰지 중 선택 가능하다. 내지는 양면인쇄가 가능한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이너와의 상담을 통해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다."라며 "제공되는 달력의 크기는 총 4가지로 스탠다드(260x190), 버티칼(190x260), 라지(297x210), 스탠다드중(230x165)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후가공 작업을 통해 금박, 은박의 회사 로고를 삽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영원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들이 대체되고 있지만 새해 달력은 한 해의 기대감과 목표를 담을 수 있어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라며 “서영원인쇄소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한 새해 달력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서영원인쇄소는 기업 홍보물 제작 및 브로셔, 카다로그, 회사명함 등 디자인 전반에 관련된 제작 및 출력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인쇄 경력을 가진 서영원 대표가 1997년 설립했다. 오프라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인쇄 전물몰을 확장한 바 있으며 시장경제의 흐름과 자체 감리를 통해 지속적인 원가 절감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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