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예능 '하트파이터‘가 28일 첫 방송 된다. 제작사 '스튜디오6번출구' 측은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TikTok) 예능 프로그램 '하트파이터'가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 예능맛집]을 통해 12월28일 화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국내최초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예능 '하트파이터'는 틱톡크리에이터 10인이 우승 상금을 놓고 벌이는 하트전쟁 서바이벌! 치열하고 간절한 생존게임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개성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만큼 그동안 틱톡 계정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크리에이터들의 숨겨진 개인기가 모두 공개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특히 신인 크리에이터들과의 깜짝 콜라보 미션에는 연기경력 55년의 배우 선우용녀가 깜짝 등장. 크리에이터 못지않은 아이디어와 열정을 발휘했다. 하트 파이터'는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달리 지금껏 모바일에 한정되어있던 숏폼 콘텐츠를 TV 예능 콘텐츠로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트파이터'는 12월28일 화요일 5시 유튜브 SBS 스브스 예능맛집에서 첫 방송되며 추후 SBS방송 프로그램에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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