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용품 전문 브랜드 ‘두비두비’가 고양이집 ‘냥레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비두비의 ‘냥레스트’는 고양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양이 전용 하우스다.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몸집이 큰 고양이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입구와 내부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으며, 바닥면을 따뜻한 셰르파 소재로 제작해 아늑함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이는 양면 쿠션으로 제작돼 뒤집으면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하 구조로 설계되어 위, 아래로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쉴 수 있으며, 접이식이라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여행을 가거나 차에 탈 때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이 혼자 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신체 활동량도 확보할 수 있게 입구와 하우스 측면에 각각 탱탱볼과 스크래치 보드를 설치했다."라며 "집사 분들이라면 고양이가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게 큰 고민거리다. 이러한 고민거리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냥레스트’는 냥이들의 행복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로 "반려용품 전문 브랜드 ‘두비두비’의 고양이집 ‘냥레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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