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사람들의 수제만두 전문 프랜차이즈 ‘북촌손만두’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으며, 최근 6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12월 20일부터 출시되는 신메뉴는 ‘치즈굴림만두’, ‘마라굴림만두’로 원재료인 닭가슴살, 돼지고기는 100% 국내산만을 사용했다."라며 "신메뉴 2종은 파마산 치즈가루에 굴려서 먹는 굴림만두로, 풍미는 높이고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즈굴림만두’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닭 가슴살을 넣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굴림만두로, 치즈 특유의 짠맛을 줄인 양념이 특징이다. ‘마라굴림만두’는 뒤에서부터 천천히 올라오는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맛이 특징으로, 표고버섯을 추가해 식감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북촌손만두는 냉장유통되는 신선한 만두소로 매일 아침 빚어내는 수제만두 전문 프랜차이즈로 최근 오픈한 강남논현점, 부산서면역점 등을 비롯해 2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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