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이하 광사모)’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선냄비 캠페인’에 전국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12월 한 달 내내 무료로 영상매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광사모는 현재 전국적으로 150여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친목과 업무적 교류를 돈독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도 전국적인 캠페인 광고를 회원사들의 광고매체인 전광판 및 디지털영상매체에 재능기부를 해 오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구세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체 홍보 협조를 통한 구세군의 사회공헌 활동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매체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해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광사모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전국적으로 홍보영상매체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주)브로스타]

그러면서 "특히 이번에 송출되고 있는 전국 1,100여개 이상의 전광판 및 디지털 영상매체에는 지난 14년간 자선냄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봉사하는 모습도 보였다."라며 "한편 ‘거리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홍보영상에는 전국의 광사모 회원사들인 △SM미디어 △(주)엔앤피미디어 △(주)더블엠소셜컴퍼니 등 많은 회원사들이 함께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 행사를 주관한 강윤석 광사모 회장은 “더욱 더 각박해지고 힘들어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나눔을 전하는데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세군과 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더욱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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